성균관 유생의 하루

상품소개

  • 1성균관 유생들과의 과거 여행

    종로의 동쪽, 해가 떠오르는 자리인 이 곳에 조선시대 성균관이 있었습니다. 
    500년 조선 왕조를 지낸 성균관을 이어 성균관 대학교가 자리한 이곳에서 오늘, 성균관의 유생이 되어볼까요?
    성균관에서 유생들이 입던 의복을 입고,
    조선시대의 전인교육이었던 육예(예절,음악,활쏘기,승마,글쓰기,산수와 천문)를 체험합니다.
    성균관 명륜당 앞뜰에는 조선시대 유생들부터 21세기 성균관대학생들까지의 모든 것을 바라 본 아주 오래된 은행나무가 마주 서 있답니다. 노란 은행의 계절에 추억을 만들어 가요, 이 곳 성균관에서.

  • 2성곽길 따라 혜화동 한바퀴

    혜화명륜성곽마을은 한양도성 백악구간에 둘러싸여 있는 성 안 마을이에요.
    조선시대에는 마을 안에 성균관 학생들이 하숙을 하며 살았고요, 
    또 성균관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도 살았어요.
    일제강점기에는 3.1운동을 전개한 학교들이 있었고요, 이후로는 예술가, 정치인, 대학생들이 자리를 잡아 살아나가는 마을이에요.
    사람을 키우는 마을인 이곳 혜화동에는 다양한 사람과 공간의 이야기가 정말 정말 많답니다. 
    서울의 종로, 도심 한복판에서 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잠시 도시의 소음과 멀어지기도 해보고, 한양도성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오래된 성안마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으며 동네한바퀴 산책도 해보아요.

체험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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